학우분들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자극을 원하시나요?
새로운 노래를 찾고 있는 학우분들게 3곡을 추천합니다!
처음 팀이 탄생한 순간부터
나상현씨밴드는 늘 꾸준했다.
매 순간 본인들의 이야기를 전하던 그들은
각종 방송 및 페스티벌 출연을 통해
현 시점 가장 주목받는 밴드 중 하나가 되었다.
나상현씨밴드의 어떡하라고는
락 뮤직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밴드 사운드를
이용해 음악의 색채를 잘 담아내고 있다.
메인보컬 정주리의 탈퇴 이후
새로운 메인보컬 김민지와의
첫발을 내디딘 보수동쿨러,
멤버 탈퇴라는 어려움 속에도 그들은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초심으로 돌아간 모습이다.
이 노래는 보수동쿨러에서 시작되었고,
그 이야기들은 어느 곳에서나 시작된다.
이 노래가 학우분들의 위로와 용기, 응원이 되길.
인디씬의 뜨거운 감자 한로로.
그녀는 서정시 같은 가사와 쉽게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를 선보이며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입증했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청춘을 노래한다.
이런 그녀가 먹이사슬이라는 새 싱글로
매번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2000년생 한로로는 누구나 겪었지만
누구나 쉽게 알아차릴 수 없는 이면의 감수성을
끌어내 청자를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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