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12월 16일,
제31대 총학생회 ‘가람’
윤정인 총학생회장과 유현빈 부총학생회장을 만나 향후 총학생회 운영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람은 선거유세 활동 당시,
카테고리 별로 공약을 내세워
큰 이목을 이끌었다.
이에 유현빈 부총학생회장은
대표적인 공약에 대한 설명을 이었다.
각 카테고리 별로
핵심적인 공약은 아래와 같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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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대 총학가람의 카테고리별 대표 공약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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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도 복지의 날은
31대 총학생회 가람이 교내를 돌아다니며
노후화되어 학우분들의 편의와 안전성의
문제가 있는 부분들이 있는 지 모색하고
학교 측에 수리를 요청하는 날을 만들어
학우분들이 편리하고 보다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내세운 공약이라고 밝혔다.
또한, 매달 정기적으로 정한 복지의 날에
불법 카메라도 지자체와 함께 점검하며
SNS와 에브리타임 등에
결과를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학생회 온라인 소통 활성화는
에브리타임 어플리케이션에
총학생회 카테고리를 다시 생성하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개설 등을 통해
학우분들의 이야기를 신속하게 듣고
처리할 수 있도록 내세운 공약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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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31대 총학생회 가람의
윤정인 총학생회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학생회 활동을 목표로 할 것이며
그 누구보다 빠르게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열심히 움직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31대 총학생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와 운영 방향성에 대해 밝혔다.
추가로 이전 30대 총학생회의 활동을 하면서 학우분들께 총학생회라는 자치 기구가
조금 딱딱하게 느껴졌다고 생각하여
이번 31대 총학생회는 학우분들께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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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윤정인 총학생회장은
학우분들이 저희를 믿고 뽑아주신 만큼
학우분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현빈 부총학생회장은
‘가람’을 믿고 신뢰해주셔서
뽑아주신 것으로 생각하며
학우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영상대학교 학우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하는 ‘가람’의 행보를 기대하며
많은 학우분들의 2023년 생활도
원활하고 즐겁게 흘러가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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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학보사 정희 문화부장
hee031101@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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