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오감을 깨운다, 대리만족
1대1 대립 구도라는 관점에서, 보다 일반적인 대상의 공감성 가진 콘텐츠란
그저 눈으로 밖에 만족하지 못하던 iptv에서 벗어나 같이 그 시대를 살아가고 나아가는
소통 방향성으로 하여금 iptv의 단점 보완책을 야기시킨다.
사람들은 먹방, 다이어트 영상으로 내 안의 무언의 대상에 대한
결핍을 해소, 희열감과 자기만족감을 가지며 지속적으로 소비하는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그리고 공감성 높은 현실 소재로 접근성을 높여가는 ott 서비스.
콘텐츠의 다양성을 소비하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의 다양한 문화 서비스의 등장을 위해 도태된 환경에 너무 익숙해지지 않는 편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