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근처에 있는 벚꽃명소는 어디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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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봄의 계절이 찾아왔다
봄을 떠올렸을 때,
대중적으로 떠오르는 모습은
벚꽃 구경을 가는 따스한 모습이 연상된다
대한민국에는 벚꽃을
구경할 수 있도록 조성된 명소들이
다양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과연 한국영상대학교 학우들이 즐길 수 있는 근처 벚꽃 명소는 어디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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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 226에
위치한 조천 연꽃 공원은
세종 덜곡계곡에서 발원해
미호전에서 금강으로 합류되는 하천이다
갈대와 억새풀이 무성해 새들이 많이 모이는 하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공원 이름에 연꽃이 들어가듯이
7월과 8월에 방문한다면
색다른 여름을 감상할 수 있지만,
산책로에 피는 벚꽃들로 인해
봄에 방문해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장소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어
드라마를 감상한 학우분들이 방문한다면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함께 연상하여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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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속 조천 벚꽃길의 방영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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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추천할 벚꽃 명소는
세종 연서면 용암리에 위치한 고복저수지이다
고복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저수지에
가물치, 붕어, 잉어, 메기 등 어류가 풍부해
전국에서 많은 낚시꾼이 몰려들자
군립 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곳에는 야외조각공원이 있어
벚꽃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복저수지는
벚꽃과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학우분들이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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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공식 SNS에 업로드 된 고복저수지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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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을 맞아
힐링 여행을 즐기고 싶은 학우분들이
벚꽃 명소들을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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