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우리에게 마스크는 익숙해졌다
세균 전파를 막기 위해 우리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그뿐만 아니라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경보가 울린 날에는 줄곧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뉴스가 나온다
황사와 미세먼지, 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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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는 중국의 사막이나
황토 지대에 있는 가는 모래가
한랭전선의 후면에서 부는 강한 바람에 의해 날아올랐다가점차 내려오는 현상으로
봄에서 초여름에 우리나라에도 날아온다
이는 삼국사기와 같은 옛 문헌에도
기록된 오래된 자연현상이다
황사에는 칼슘, 마그네슘 등
자연에서 발생한 물질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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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자가 작은 먼지다
주로 가정의 난방과 취사, 자동차 운행,
공장에서의 화석연료의 사용,
산불 및 화전 경작 등으로 발생한
인위적인 입자이다
미세먼지는 황사보다 입자가 작다.
미세먼지에는 사람에게 해로운
중금속 등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황사보다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중국 동부지역의 활발한 산업 활동으로 배출된 미세먼지가 국경을 넘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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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가 나빠지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기질이 나쁘다고 해서
무조건 창문을 닫고 지내는 것은 좋지 않다
실내에서도 먼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경보 조치가 시행된 날에도
30분 정도 창문을 열어 환기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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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숨을 쉬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매일 들이마시는 공기에 대해
알고 대비하여 보다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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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학보사
문화부 수습기자 신효정
(whenhi8j@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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