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화요일, 대망의 한국영상대학교의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오랜만에 열리는 체육대회인 만큼
체육대회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하지만 비 예보로 인해 오전 9시에서
오전 11시로, 또 오후 1시로
시간이 계속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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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구, 줄다리기, 축구 등 많은 응원과 환호 속 경기가 치러졌다
원래 예정되었던 이어달리기는 안전상의 문제로 진행되지 않았고, 대신 미니게임으로
대체되어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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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는 오후 7시가 다 되어서야
끝이 났다
1등은 촬영조명과, 2등은 영화영상과, 3등은 공연미디어콘텐츠과, 인기상으로는 영상연출과가 상을 받으며 체육대회가 막을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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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로 인해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던 체육대회지만, 한편으로는 비를 맞으며 다 함께 뜨거운 열기로 응원하고 경기를 치우며 뜨거운 청춘을 즐긴게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다음 체육대회에서는 날씨가 맑고, 더 다양한 게임 종목들과 많은 학과들이 참여하여 더욱 재미있는 체육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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