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되는 축제,
아시안 패러게임
신효정 문화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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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8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의 장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그 무엇보다
값진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며
모두에게 희망과 기쁨을 안겨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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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보며 응원하던
시간도 끝이 난 것 같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바로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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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게임은
아시아-태평양 장애인경기대회를
이어받아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되었고
아시안게임과 동일하게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있다면
아시안게임과 아시안패러게임이 있다.
패러게임은 10월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양궁, 육상, 배드민턴을 비롯해
바둑, 태권도, 휠체어 농구, 좌식 배구,
휠체어 펜싱, 휠체어 테니스 등
총 2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21개 종목에 20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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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대한민국 선수단을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들이 흘린 수많은 땀방울을
펼칠 무대를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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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학보사 문화부장 신효정
whenhi8j@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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