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빈대.
빈대는 어떤 벌레이며,
어떤 유해성을 띠고 있을까?
빈대는 온혈동물의 피를 빨아
생명을 유지하는 특이한 해충이다.
전 세계에서 발견되며
그 특성 때문에 많은 사람이 거주하는
도시 지역에서 특히 영향이 크다.
|
|
|
빈대에 물렸을 경우,
가려움증 때문에 수면에 방해가 되며
일부 사람들은 빈대의 타액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피부가 부어 오른다.
또한 심각한 경우에는
빈혈을 초래할 수 있고
반복적으로 물리게 되면
불안 증세를 초래하며
신진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
|
이러한 유해성을 띠는 빈대를
퇴치하는 방법으로
질병관리청 빈대 대응 방식을 살펴보면,
고온 살균 방식이 권장된다.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과 벽 틈에
스팀 고열을 분사하거나
빈대에 오염된 옷들은
50도 이상 건조기에서
30분 이상 처리하는 것이 좋다.
이런 방식과 동시에
살충제 방제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렇듯 올바른 퇴치법으로
빈대로부터 피해를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
|
|
|
한국영상대학교 31대 학보사
문화부 정기자 김줄리
kji11o2@naver.com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