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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필을 위한 부산국제영화제 기대작!
2024. 9. 26.
시네필을 위한 부산국제영화제 기대작!
시네필을 위한
부산국제영화제 기대작!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있을 부산국제영화제를 앞두고 어떤 영화를 볼지 고민하던 학우들에게
거장들의 영화 3편을 소개한다.
#1 클라우드 -
구로사와 기요시
현대 일본 영화의 중요한 부분을 맡고 있는
구로사와 기요시의 <
클라우드>는
감독이 밝히길, 증오의 연쇄로부터
태어나는 「집단 광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라고 한다. 학우 분들께 광기의 힘이 넘쳐나는 이 영화를 추천한다.
#2 그 여름의 시간들
-
올리비에 아사야스
국제적 명성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영화
<그 여름의 시간들>은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이 국경이 봉쇄됐던 2020년
코로나 팬데믹 기간의
경험을 영화화한 개인적인 영화이다. 학우 분들께 순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이 영화를 추천한다.
#3. 잇츠 낫 미 -
레오스 까락스
프랑스에서 거장으로 입지를 굳힌
레오스 까락스는
<잇츠 낫 미>에서 다시 한번 시네마의 유령이 가득한 몽환적 여행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학우 분들께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 찬 이 영화를 추천한다.
한국영상대학교 32대 학보사
문화부 수습기자 강준오
makemidnigh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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