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서만 볼 수 있는 전시회

2023. 6. 14.

세종에서만 볼 수 있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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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만 볼 수 있는 전시회

2023년 6월 9일로 한국영상대학교의 1학기가 끝이 났다

종강하여 많은 학생이 본가로 가는 한 편, 본가가 멀거나 알바 등의 이유로 종강 이후에도 계속 세종에 남아 있는 학생들도 있다

오늘은 종강 이후에도 계속 세종에 있을 학생들을 위해 무료한 일상 속 작은 재미를 줄 수 있는 세종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몇 개 알려주고자 한다

‘브릿지경제, 세종 수목원, ‘피터 래빗의 비밀 정원’ 개최.‘

- 윤소 기자

먼저, 정경아갤러시에서 진행하는 [달을 보는 관점] 전시회다

이 전시회는 도봉 김선영 작가와 현송 문진희 작가가 참여한 전시회로 문자 조형에 따른 문자의 확장성을 실험하고 가능성에 대한 지평을 넓혀가고자 전시를 기획했다

DESIGN XART, 도봉 김선영, 현송 문진희 2인전

‘달을 보는 관점’

다음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하는 [피터 래빗의 비밀정원] 전시회다

이 전시회는 2차원 팝업 스타일로 연출돼 동화책 속에서 캐릭터들이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온실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 전시를 통해 사라져 가는 우리 자생식물의 가치와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했다

학보사 문화부 수습기자 곽유민

kwaku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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